종로구,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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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에게 개별화된 직업 적응 훈련을 제공하는 구립 시설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를 열고 9월부터 운영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센터를 구심점 삼아 시각장애인의 직업 기술역량 강화 및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용 대상은 취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18살 이상 시각장애인이다.
센터에서는 직업 적성 개발 및 훈련 프로그램뿐 아니라 사회기능 향상 교육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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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에게 개별화된 직업 적응 훈련을 제공하는 구립 시설 ‘시각장애인 취업역량강화센터’를 열고 9월부터 운영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센터를 구심점 삼아 시각장애인의 직업 기술역량 강화 및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용 대상은 취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18살 이상 시각장애인이다. 센터에서는 직업 적성 개발 및 훈련 프로그램뿐 아니라 사회기능 향상 교육도 이뤄진다. 직장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중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사례관리’ 역시 제공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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