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렉스, 'AI 스마트 침입감지시스템' 조달우수제품 선정

박세은 인턴기자 2024. 8. 29.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렉스(대표 정양구)는 자사의 '라인디텍션시스템(융복합비상경보기)'이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받고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라인디텍션시스템'은 AI(인공지능) 스마트 침입감지시스템이다.

이어 "라인디텍션시스템은 다양한 지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GOP와 같은 산악지대나 해안 지역에서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렉스(대표 정양구)는 자사의 '라인디텍션시스템(융복합비상경보기)'이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받고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라인디텍션시스템'은 AI(인공지능) 스마트 침입감지시스템이다. 업체에 따르면 정확히 감지해 오경보가 없는 게 특징이다. 첨단 AI 알고리즘과 센서 기술을 활용,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기능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업체 측은 "감지율은 99.9% 이상이며 오경보율은 0%로 오탐지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면서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데다 1년 365일 중단 없는 가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렉스 관계자는 "최근 한 공공기관과 첫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계약으로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라인디텍션시스템은 다양한 지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GOP와 같은 산악지대나 해안 지역에서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세은 인턴기자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