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회담 9월 1일 국회서 열려

박윤균 기자(gyun@mk.co.kr), 곽은산 기자(kwak.eunsan@mk.co.kr) 2024. 8. 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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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회담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다.

박정하 국민의힘·이해식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29일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대표 회담은 애초 지난 2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됐다.

양측은 모두발언까지만 생중계로 공개하고 이후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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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회담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다. 박정하 국민의힘·이해식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29일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대표 회담은 애초 지난 2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됐다. 양측은 모두발언까지만 생중계로 공개하고 이후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회담은 양당 정책위의장과 수석대변인이 배석하는 '3+3'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박윤균 기자 / 곽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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