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다음 달 2일부터 대학순환 시내버스 노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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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29일 지역 대학 2곳과 도심을 연결하는 대학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다음 달 2일부터 신설해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승강장 내 버스시간표 부착, 학교별 현수막과 배너 게시, 학교 커뮤니티 홍보 등을 통해 신설될 대학 순환 노선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관내 대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와 충주 시내를 용이하게 오갈 수 있도록 대학순환노선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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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29일 지역 대학 2곳과 도심을 연결하는 대학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다음 달 2일부터 신설해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00번 대학순환 노선은 하루 4차례 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호암동과 신연수동, 충주역, 공용버스터미널 등을 순환한다.
이번 노선은 대학생들의 신설 요구에 따라 시가 두 대학 학생회와 사전 간담회 등을 거쳐 노선을 결정했다.
시는 승강장 내 버스시간표 부착, 학교별 현수막과 배너 게시, 학교 커뮤니티 홍보 등을 통해 신설될 대학 순환 노선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관내 대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와 충주 시내를 용이하게 오갈 수 있도록 대학순환노선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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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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