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 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대통령실은 전날(28일)까지 국회에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 대통령은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유일호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위촉안도 재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6일 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청문회 당시 김 후보자의 발언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인 끝에 파행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전날(28일)까지 국회에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송부가 되지 않자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 대통령은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유일호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위촉안도 재가했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