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연찬회서 전문가 쓴소리 "국민의힘 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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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진행되는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여당의 대응이 안일하다는 외부 인사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특강에서 민주당은 문제가 하나 있으면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지만, 국민의힘은 너무 점잖게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갑갑해 하는 지지자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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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진행되는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여당의 대응이 안일하다는 외부 인사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특강에서 민주당은 문제가 하나 있으면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지만, 국민의힘은 너무 점잖게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갑갑해 하는 지지자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주도한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탄핵을 예로 들며, 가장 강도 높게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야당의 탄핵을 비판해야 할 여당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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