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청춘밴드공연·신나는 거리' 개최

윤일지 기자 2024. 8. 29.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북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날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청춘밴드공연·신나는 거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층이 떠난 거리의 활력을 되찾아 덕천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공연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스트리트 드러머 '김기무'는 기존 타악기와 일상 생활용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타악소리를 만들어내며 젊음의 거리를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춘밴드공연·신나는 거리' 모습. (부산 북구 제공)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북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날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청춘밴드공연·신나는 거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층이 떠난 거리의 활력을 되찾아 덕천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공연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혼성그룹 '제임스톤'은 일렉기타 연주와 함께 인기가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스트리트 드러머 '김기무'는 기존 타악기와 일상 생활용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타악소리를 만들어내며 젊음의 거리를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9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낮 1시 구포시장 앞 쌈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