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향교서 9월10일 문묘추계석전…홍태용 시장 초헌관 추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오는 9월 김해향교 문묘추계석전의 초헌관에 추대됐다.
김해에서는 다음달 10일 김해향교 대성전에서 추계석전이 열린다.
김수연 시 문화유산과장은 "김해향교는 경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김해의 중요한 역사·문화적 자산"이라며 "문묘석전은 단순히 예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조상의 정신과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이 오는 9월 김해향교 문묘추계석전의 초헌관에 추대됐다.
김해시는 29일 송우진 김해향교 전교, 김경규 김해향교 수석장의, 허갑문 성균관유도회 김해지부 회장 등이 시청을 방문해 초헌관(첫 잔을 올리는 제관) 추대 천권(추천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묘석전은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 등 매년 2차례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선현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이다.
김해에서는 다음달 10일 김해향교 대성전에서 추계석전이 열린다. 이날 홍 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해 추계석전과 헌다례가 봉행될 예정이다.
김수연 시 문화유산과장은 "김해향교는 경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김해의 중요한 역사·문화적 자산"이라며 "문묘석전은 단순히 예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조상의 정신과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