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조희연 유죄 확정, 사필귀정...교육 가치 세우란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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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법원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교육감직 상실에 해당하는 유죄를 확정한 건 '사필귀정'이라며, 교육의 가치를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경고라고 평가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아이들 교육엔 아랑곳없이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뒷배인 전교조에 진 빚을 갚겠다는 생각뿐이었던 조 전 교육감에게 엄정한 판결이 내려진 거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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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법원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교육감직 상실에 해당하는 유죄를 확정한 건 '사필귀정'이라며, 교육의 가치를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경고라고 평가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아이들 교육엔 아랑곳없이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뒷배인 전교조에 진 빚을 갚겠다는 생각뿐이었던 조 전 교육감에게 엄정한 판결이 내려진 거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실을 정치 편향 교사들의 놀이터로 만든 장본인은 변명을 할 게 아니라 서울시민께 머리 조아리며 사죄부터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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