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딥페이크·사이버폭력 범죄자 재보선 공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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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 선거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등에 연루된 사람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첫 회의 뒤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공천 부적격 기준 강화 방침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 전남 곡성군수가 대상인데, 앞서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범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관위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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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 선거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등에 연루된 사람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첫 회의 뒤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공천 부적격 기준 강화 방침을 의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공관위는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범죄, 딥페이크 범죄, 사이버폭력 등을 포함한 디지털범죄를 '신5대악'으로 규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 전남 곡성군수가 대상인데, 앞서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범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관위를 구성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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