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등 유명 배우·감독, 제천국제음악영화제서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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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 등 음악·영화 분야 유명인 6명이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팬과 만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무국은 다음 달 6일 오후 1시30분 제천예술의전당 동명광장에서 '팬과의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는 "전문가 6명은 배우, 감독, 제작자, 영화음악가라는 서로 다른 위치와 시각에서 영화와 음악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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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배우 정우 등 음악·영화 분야 유명인 6명이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팬과 만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무국은 다음 달 6일 오후 1시30분 제천예술의전당 동명광장에서 '팬과의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셀럽들이 영화와 음악, 영화제에 대한 대화를 자유롭게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인데 이동준 영화음악 작곡가, 영화감독 이환경, 영화감독 이와이 슌지, 배우 정우, 영화 제작사 대표 변승민, 배우 옥자연, 비평가 앤 린드 앤더슨이 참여한다.
사무국 관계자는 "전문가 6명은 배우, 감독, 제작자, 영화음악가라는 서로 다른 위치와 시각에서 영화와 음악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과의 만남 이벤트를 기획하고 패널들을 구성한 호스트 패널은 집행위원장인 이동준 영화음악 작곡가다.
20주년을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37개국 영화 98편을 상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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