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대만 평생교육국, 평생학습 교류 증진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와 대만 교육부가 평생학습 교류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흥시는 최근 대만 교육부 평생교육국장과 국립 치난국제대학 교수 등 평생교육 관계자 10명이 시를 방문한 가운데 우수 평생학습 사례와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양국 간 평생학습 교류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9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와 대만 교육부가 평생학습 교류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흥시는 최근 대만 교육부 평생교육국장과 국립 치난국제대학 교수 등 평생교육 관계자 10명이 시를 방문한 가운데 우수 평생학습 사례와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양국 간 평생학습 교류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9일 전했다.
대만의 이번 방문객은 자신들의 학습 도시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한국의 평생학습 도시 중에서도 올해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 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시흥시 방문을 선택했다.
방문단은 시흥시의 평생학습 시스템과 정책, 성공적인 평생학습 사업 경험을 듣고 ABC 행복 학습 도시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는 등 상호 정보 교류에 주력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우수 평생학습 도시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양측이 평생학습 분야에서 협력할 부문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혜옥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방문이 대만의 평생학습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흥시는 대만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