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더플레이, 한중 게임산업 발전 MOU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8.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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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e스포츠 전문 기획사 더플레이와 한·중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더플레이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모바일게임의 중국 진출 및 e스포츠화와 한중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협력의 장을 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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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더플레이 협력 로고. [제공 = 더플레이]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e스포츠 전문 기획사 더플레이와 한·중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더플레이는 e스포츠 리그 운영 대행 전문 기획사로, 다양한 게임 장르의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또 중국 플랫폼사 탭탭의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게임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대한민국 인디게임산업 진흥 ▲한국 모바일 게임의 중국 진출 지원 ▲모바일게임의 e스포츠 활성화 ▲한중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진행 등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더플레이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임원사로 활동하며 협회와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범준 더플레이 대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선한 영향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더플레이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모바일게임의 중국 진출 및 e스포츠화와 한중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협력의 장을 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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