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캠퍼스 랜드마크 '빨간 브리지' 보수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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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는 교내 캠퍼스 내 주요 건축 구조물인 빨간 브리지에 대한 도장 보수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예술대는 햇빛과 빗물 등 외부 환경에 노출돼 부식과 박리가 진행 중이던 에이치 빔(H-BEAM) 구조체와 데크플레이트에 방청 처리와 도장 작업을 시행해 건물 미관을 개선하고 구조물 수명을 연장했다.
도장 색상은 서울예대 대표 색상인 붉은색을 선정해 대학 캠퍼스 랜드마크인 예술정보센터 건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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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서울예술대학교는 교내 캠퍼스 내 주요 건축 구조물인 빨간 브리지에 대한 도장 보수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예술대는 햇빛과 빗물 등 외부 환경에 노출돼 부식과 박리가 진행 중이던 에이치 빔(H-BEAM) 구조체와 데크플레이트에 방청 처리와 도장 작업을 시행해 건물 미관을 개선하고 구조물 수명을 연장했다.
공사 범위는 예술정보센터와 나동의 구조체를 대상으로 안전 시스템 구축 및 보양 작업, 기존 도막 제거, 표면 정리, 방청 처리, 불소수지 도장 등이다.
도장 색상은 서울예대 대표 색상인 붉은색을 선정해 대학 캠퍼스 랜드마크인 예술정보센터 건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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