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의성 화물터미널, 활주로 동쪽에 무게"

2024. 8. 29.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가 대구 경북 신공항의 복수 화물터미널 중 의성터미널의 입지를 활주로 동쪽 지역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 신공항건설추진단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서쪽은 군 활주로와 접해 전투 비행장 운영상 어려움이 있지만, 동쪽은 민항 활주로에 접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의성군은 활주로 서쪽을 입지로 요구하고 있는데, 최근 국방부 회의에서 서쪽 지역에 보완 사항이 시행되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대구 경북 신공항의 복수 화물터미널 중 의성터미널의 입지를 활주로 동쪽 지역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 신공항건설추진단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서쪽은 군 활주로와 접해 전투 비행장 운영상 어려움이 있지만, 동쪽은 민항 활주로에 접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와 시설 배치 조정이 가능한 것으로 협의했다며 현재 타당성 검토와 병행해 의성군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의성군은 활주로 서쪽을 입지로 요구하고 있는데, 최근 국방부 회의에서 서쪽 지역에 보완 사항이 시행되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TBC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