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 스페셜! 흔들리는 낙원의 위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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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29일, '시즌 스페셜! 흔들리는 낙원의 위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해 9월 선보였던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후속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야기는 세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시 긴 여행을 떠난 설탕백조 쿠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디저트 파라다이스에 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지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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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 스페셜! 흔들리는 낙원의 위기'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29일, '시즌 스페셜! 흔들리는 낙원의 위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해 9월 선보였던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후속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야기는 세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시 긴 여행을 떠난 설탕백조 쿠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디저트 파라다이스에 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지며 시작한다.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디저트 가디언들은 설탕백조의 성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친건 설탕백조 쿠키가 아닌 설탕흑조 쿠키였다. 설탕흑조 쿠키의 등장으로 디저트 파라다이스 곳곳에서는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디저트 가디언들은 설탕흑조 쿠키의 정체를 밝히고, 디저트 파라다이스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고군분투에 나선다.
위기에 빠진 낙원의 이야기는 타이틀 이벤트 모드 '디저트 파라다이스를 지켜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등장하는 레드판나코타맛 쿠키는 디저트 가디언의 일원으로, 온 숲을 쉴 틈 없이 날아다니며 침입자를 경계하고, 개성 넘치는 디저트 가디언들을 소집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일정 시간마다 붉은 새를 소환해 장애물을 파괴하고 불타는 조각 젤리를 생성한다.
레드판나코타맛 쿠키의 짝꿍 펫 '앵앵베리버드'는 일정 시간마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장애물을 파괴하고, 불타는 열매 젤리를 생성한다.
함께 추가된 보물 '호숫가의 설탕장미'는 일정 시간마다 능력 카운트가 충전되며, 공중에 설탕장미가 피어나 꽃잎 젤리를 생성한다.
이밖에 '소문난 화염술사 레드판나코타맛 쿠키', '상큼 오렌지 요정맛 쿠키', '용풀잎수행자 츄러스맛 쿠키' 등 신규 쿠키 스킨과 '화염술사의 조수 앵앵베리버드', '나풀나풀 꽃봉오리', '푸릇푸릇 꿈츄리' 등 신규 펫 스킨, '베리베리 판나코타 젤리 세트' 신규 젤리 스킨이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플레이를 통해 디저트 상자를 모아 시즌 스페셜 디저트 상자를 열면 크리스탈, 무지개큐브, 레전더리 쿠키, 보물 등 보상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보너스 쿠폰을 모아 서프라이즈 교환상점에서 지난 스킨과 각종 재화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밖에 떼탈출 모드 신규 에피소드 '디저트 파라다이스'와 쿠키의 도전 2개를 한 번에 플레이하는 쿠키의 도전 '믹스매치' 모드를 오픈했다. 내달 중순에는 신규 레전더리 쿠키 설탕흑조 쿠키와 함께 설탕흑조 쿠키의 스킨, 휘핑크림맛 쿠키의 신규 스킨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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