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300억원에 청담동 주택 매입…테오 사옥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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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300억원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다세대 연립주택을 매입했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주식회사 테오 명의로 지난 3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을 300억원에 사들였다.
한편 김태호 PD는 2021년 MBC 퇴사 후 주식회사 테오를 설립하고 '서울 체크인' '지구마불 세계여행' '댄스가수 유랑단' '살롱드립' 'My Name is 가브리엘'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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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김태호 PD가 300억원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다세대 연립주택을 매입했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주식회사 테오 명의로 지난 3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을 300억원에 사들였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건물에 채권최고액 288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매입가의 80%인 240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연립주택은 1992년 사용승인이 난 건물로 6가구가 거주해 왔으나 모두 퇴거했으며 현재 철거 작업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사옥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호 PD는 2021년 MBC 퇴사 후 주식회사 테오를 설립하고 '서울 체크인' '지구마불 세계여행' '댄스가수 유랑단' '살롱드립' 'My Name is 가브리엘'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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