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선다

박연준 기자 2024. 8. 29.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31일(토)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가수 온유가 장식한다.

온유는 "데뷔한 지 16년 만에 첫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다. 두산베어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며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31일(토)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가수 온유가 장식한다. 온유는2008년 그룹 '샤이니(SHINee)'의 리더로 데뷔하여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온 그는 최근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을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온유는 "데뷔한 지 16년 만에 첫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다. 두산베어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며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유는 9월 3일(화) 발매되는 미니 3집 'FLOW'로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