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타이어뱅크, 저소득층 50가구에 출산·육아용품 전달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7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타이어뱅크, 저소득층 50가구에 출산·육아용품 전달

타이어뱅크가 출산 장려 캠페인의 하나로 저소득층 가구에 출산, 육아용품을 전달했습니다.

타이어뱅크는 세종시 가족센터에서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50가구에 총 3천만 원 상당의 젖병 소독기와 체온계, 이불 세트 등을 선물했습니다.

▶ GS그룹, 'GS문화재단' 공식 출범…이사장에 허태수 회장

GS그룹이 'GS문화재단'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GS문화재단은 우수 문화 콘텐츠 제작과 지원을 통해 다수의 관객이 양질의 콘텐츠를 향유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는 옛 LG아트센터 역삼 건물이며, 1200석 규모로 리모델링해 무용과 음악,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 LGU+ 직원, 기능올림픽에 클라우드 한국팀 감독

LG유플러스는 자사 CTO부문 배주혁 선임이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 한국팀 감독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주어진 시간 내 다양한 IT 인프라를 설계·구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입니다.

▶ KT, 기업에 빅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 리포트' 제공

KT가 문자 수신 고객에 대한 분석 자료를 기업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고객 분석리포트는 고용량, 고화질 문자서비스인 RCS 고객 정보를 분석해 성별, 연령 등 인구 통계와 이벤트 등 관심사를 정리해 기업 고객에 제공합니다.

▶ SK하이닉스, 세계 첫 10나노급 6세대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6세대 미세공정을 적용한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연내 양산 준비를 마치고 내년부터 제품을 본격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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