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야구동호인 숙원 내수야구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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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야구 동호인들의 숙원이었던 내수야구장이 준공해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청주시는 "내수생활체육공원 내 9만 2755㎡ 부지에 인조잔디 구장 1면, 클레이 구장 2면 등 3면의 야구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현재 주말에 한해 시범 운영 중이며 다음달 추석연휴 전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청주시는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을 매입해 생활체육공원(체육관·축구장·족구장·그라운드골프장)과 인공암벽장, 야구장을 차례로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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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야구 동호인들의 숙원이었던 내수야구장이 준공해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청주시는 "내수생활체육공원 내 9만 2755㎡ 부지에 인조잔디 구장 1면, 클레이 구장 2면 등 3면의 야구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현재 주말에 한해 시범 운영 중이며 다음달 추석연휴 전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청주 지역에는 유소년과 엘리트, 사회인 야구단 178개팀 4700여 명의 야구인이 있지만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청주시는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을 매입해 생활체육공원(체육관·축구장·족구장·그라운드골프장)과 인공암벽장, 야구장을 차례로 건립했다. 내년 10월에는 마지막 단계인 배드민턴체육관이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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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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