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법원…대전지법, '사법접근센터'로 법률 접근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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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별관 1층 종합민원실 내에 '사법접근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법서비스 지원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된 사법접근센터에는 법원 사법지원관이 상주하며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법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분쟁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법지원절차 등을 안내하게 된다.
대전지법은 사법접근센터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법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사법서비스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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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별관 1층 종합민원실 내에 '사법접근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법서비스 지원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된 사법접근센터에는 법원 사법지원관이 상주하며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법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분쟁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법지원절차 등을 안내하게 된다.
또 여러 상담창구에서는 변호사, 법무사 등 유관기관 상담위원들로부터 법률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전지법은 사법접근센터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법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사법서비스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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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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