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목재산업 박람회 찾아 미래 산림정책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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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9일 전춘성 군수가 산림정책의 미래사업 구상을 위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은 전체 면적의 70%가 산림을 차지하고 있어 풍부한 산림 자원이 있는 지역이다"며 "이번 목재산업 박람회 견학이 진안군 목재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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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9일 전춘성 군수가 산림정책의 미래사업 구상을 위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한다. 목재 가공,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국내외 2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목재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전춘성 군수는 산림과와 건축팀 관계자, 송윤섭 진안군산림조합장 등과 동행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은 전체 면적의 70%가 산림을 차지하고 있어 풍부한 산림 자원이 있는 지역이다”며 “이번 목재산업 박람회 견학이 진안군 목재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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