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갤러리 기획전 미디어아트 '차원의 레이어' 30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과 미디어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아트테크의 실험성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미디어아트 전시인 '차원의 레이어(Layers of Dimension)'가 부산 해운대구 아리안갤러리에서 오는 30일부터 10월2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과 미디어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동시대 미술에서의 아트테크의 실험성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기술과 미디어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아트테크의 실험성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미디어아트 전시인 '차원의 레이어(Layers of Dimension)'가 부산 해운대구 아리안갤러리에서 오는 30일부터 10월25일까지 개최된다.
참여 작가로는 곽인상, 이광기, 정해민, 조완희, 허병찬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과 미디어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동시대 미술에서의 아트테크의 실험성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작품의 형식과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관객과의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상 현실과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디지털 공간에서 새로운 형상과 경험을 탐구하기도 한다.
미디어아트는 시각적, 기술적 실험을 통해 새로운 형식과 미디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기존의 미술 형식과는 다른 시각적 언어와 전달 방식을 통해 현대 예술의 경계를 넓히고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작품을 통해 사회적, 문화적 주제를 탐구하며 디지털 시대의 복잡성과 도전 과제를 담아내고자 한다. 이는 관객들에게 사회적 인식을 촉발하고 현대 사회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전통적인 예술의 색채, 질감, 형태의 차원에 새로운 디지털적 요소를 추가하거나 대체함으로써 시각적 표현의 다양성을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리안갤러리 관계자는 "공시공간의 차원을 넘나드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예술이 이야기하는 내용과 형식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