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외교 책사 만난 시진핑 "중미관계 큰 변화 일어나"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2024. 8. 29. 17:26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외교 책사로 불리며 방중 중인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방중 일정 마지막날인 29일 회동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시 주석은 이 자리서 "양국과 중미 관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면서도 "안정되고 건강한 관계를 위한 중국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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