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당진 우강면에 '2호 마을관리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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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황침현 당진부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 마을관리소는 농촌 지역이나 원도심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 해소, 안전 관리, 환경 정비 등의 활동을 펴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마을관리소를 통해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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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9일 당진시 우강면 솔고을 쉼터에서 '충남 2호 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침현 당진부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 마을관리소는 농촌 지역이나 원도심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 해소, 안전 관리, 환경 정비 등의 활동을 펴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처음 도입해 시범사업 중으로, 1호 마을관리소인 고대면에 이어 우강면에서 2호를 운영한다. 다음달에는 부여군 초촌면과 태안군 소원면에 순차적으로 마을관리소를 열 계획이다.
우강면 마을관리소는 앞으로 간단한 집수리나 생활 공구 대여, 공간 공유 서비스 등 기본사업과 함께 가로등 태양광 센서 설치 지원, 치매 안심 서비스, 우리동네 빨래방 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마을관리소를 통해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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