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오피스텔 유리창 깨져 70대 보행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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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상륙한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 부산에서 오피스텔 유리창이 강풍에 깨져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9일) 낮 12시 10분쯤 부산 용호동에 있는 오피스텔 12층 창문이 강풍에 흔들리다가 깨졌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보행자가 깨진 유리 파편에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산지역에는 어젯밤(28일) 10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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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상륙한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 부산에서 오피스텔 유리창이 강풍에 깨져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9일) 낮 12시 10분쯤 부산 용호동에 있는 오피스텔 12층 창문이 강풍에 흔들리다가 깨졌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보행자가 깨진 유리 파편에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밖에 간판이 떨어지려 한다는 신고 등 18건이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했습니다.
부산지역에는 어젯밤(28일) 10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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