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영대 '손해 보기 싫어서' 11개국 1위…글로벌 흥행 조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민아·김영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9일 온라인 트리밍 서비스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손해 보기 싫어서'는 전날 기준으로 아마존 프라임 월드와이드 TV쇼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tvN을 통해 방영된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로맨스를 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신민아·김영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9일 온라인 트리밍 서비스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손해 보기 싫어서'는 전날 기준으로 아마존 프라임 월드와이드 TV쇼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말레이시아, 모잠비크,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1개국에선 1위를 차지했으며 브라질, 독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59국개에선 톱 10위에 들었다.
지난 26일 tvN을 통해 방영된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로맨스를 그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회는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3.7%, 2회 3.8%를 각각 기록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tvN에 방영되는 동시에 티빙에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