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잠실 롯데월드몰서 `BMW 모빌리티쇼` 특별라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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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터스가 내달 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BMW 모빌리티 쇼' 특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BMW 모빌리티 쇼는 모터쇼의 축소판 콘셉트로 BMW의 대표 모델을 보다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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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터스가 내달 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BMW 모빌리티 쇼' 특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BMW 모빌리티 쇼는 모터쇼의 축소판 콘셉트로 BMW의 대표 모델을 보다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국내 백화점 매출 및 유동인구 1위를 기록한 잠실 롯데월드몰 내의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전시 관람이 가능한 존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이 가능한 2개의 존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BMW의 대표 세단인 3시리즈와 5시리즈,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로드스터 Z4, 럭셔리 모델 7시리즈와 X7, XM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공간에서 신청 고객에 한해 차량 시승 또한 가능하다.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 신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차등 지급으로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2박 3일 바우처, BMW 알루미늄 캐리어, 코오롱 캠핑파크 2박 3일 이용권, BMW 텀블러 등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상담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 또한 마련됐다.
코오롱모터스 담당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BMW 차량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BMW 모빌리티 쇼를 기획했다"며 "코오롱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의 외연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 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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