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공동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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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인권센터에서 교육활동 보호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회는 올해 3월1일자 교권 보호 업무와 아동학대 사안 처리 업무를 통합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과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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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인권센터에서 교육활동 보호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회는 올해 3월1일자 교권 보호 업무와 아동학대 사안 처리 업무를 통합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과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해 마련됐다.
연수회는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센터 시설 및 인력 탐방 ▲두 기관의 현황 및 운영 사례 공유 ▲교육활동 보호 통합 체계의 장점 및 과제 탐색 ▲두 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모색 등으로 꾸며졌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교육활동 보호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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