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재보궐 전남 영광서 워크샵‥"민주당보다 우리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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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10.16 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가 치뤄지는 전남 영광군에서 소속 의원 워크숍을 갖고 호남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조국 대표는 워크숍 현장에서 "총선에서도 혁신당 창당으로 판이 활성화되고 경쟁이 일어나면서 민주당과 혁신당이 함께 승리했다"며 "지방선거도 이렇게 운영돼야 지역정치가 활성화되고, 정권교체로 이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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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10.16 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가 치뤄지는 전남 영광군에서 소속 의원 워크숍을 갖고 호남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조국 대표는 워크숍 현장에서 "총선에서도 혁신당 창당으로 판이 활성화되고 경쟁이 일어나면서 민주당과 혁신당이 함께 승리했다"며 "지방선거도 이렇게 운영돼야 지역정치가 활성화되고, 정권교체로 이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 일각의 종합부동산세 완화 주장에 대해, "지금 종부세의 7,80%가 지방교부세로 배부되기 때문에 종부세가 없어지거나 완화되면 영광 등의 지역으로 오는 세금이 대폭 줄어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표는 그러면서 "우리 후보와 우리 정책이 민주당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추석 연휴 전에 재보선 지역별 맞춤 공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영광 터미널시장에서 상인들과 인사하고 과일을 사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184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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