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테마공연장,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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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은 정조테마공연장의 연습실을 아마추어 예술인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관을 시작한다.
정조테마공연장 연습실은 아마추어 예술단체, 예술인 장소대관 제공 및 시민들의 동아리 활동 진흥 등을 위하여 지상에 위치한 연습실, 지하 1층에 위치한 지하 연습실을 각각 다른 시간대에 대관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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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은 정조테마공연장의 연습실을 아마추어 예술인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관을 시작한다.
정조테마공연장 연습실은 아마추어 예술단체, 예술인 장소대관 제공 및 시민들의 동아리 활동 진흥 등을 위하여 지상에 위치한 연습실, 지하 1층에 위치한 지하 연습실을 각각 다른 시간대에 대관 운영 예정이다.
상 연습실은 평일 및 공휴일 9~12시와 오후2시~5시, 지하 연습실은 평일 오후7시~10시 대관 운영 중으로, 일반 시민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대관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공한옥의 공간 운영을 소비자인 시민중심으로 전환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문화예술공간으로서 생활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 동아리가 다양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조테마공연장 연습실 대관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내 통합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관 가능일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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