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주차인식 개선 숏폼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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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주차인식 개선을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바른 주차인식의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향후 주차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활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주차 문제는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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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주차인식 개선을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바른 주차인식의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대전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15초에서 60초 이내의 세로 영상을 공모한다. 작품은 9월2일부터 10월18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최우수상 1팀 100만원, 우수상 2팀 각 50만원, 장려상 5팀 각 2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11월 발표된다.
수상작은 향후 주차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주차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주차 문제는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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