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딥페이크대응TF’, 국조실에 설치…내일 첫 회의
2024. 8.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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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사람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영상물)' 성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응 전담팀(TF)이 국무조정실 산하에 꾸려진다.
국조실은 29일 국회에서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조실 김종문 1차장이 이끄는 전담팀은 30일 첫 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당정 협의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음란물 주요 유통 경로인 메신저 '텔레그램' 운영사 측과 핫라인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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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 1차장 총괄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딥페이크(사람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영상물)’ 성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응 전담팀(TF)이 국무조정실 산하에 꾸려진다.
국조실은 29일 국회에서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조실 김종문 1차장이 이끄는 전담팀은 30일 첫 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당정 협의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음란물 주요 유통 경로인 메신저 '텔레그램' 운영사 측과 핫라인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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