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가심비 좋은 사이드 메뉴로 인기몰이
손재철 기자 2024. 8. 29. 17:10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치킨만큼이나 가심비 좋은 사이드 메뉴 출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신개념 사이드 메뉴 알콘칩스와 감자볼튀김으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 잡은데 이어 최근에는 크리스피 치킨넥과 똥집 미니튀김, 통살가득 텐더킹 등 치킨스낵 3총사까지 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사이드 메뉴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가까운 판매량 상승을 보였다.
‘크리스피 치킨넥’은 닭의 특수부위 중 가장 희귀한 목살만을 선별, 크리스피 튀김옷을 입힌 스페셜 메뉴이다. 바삭함과 쫄깃함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맛으로 맥주와의 조합이 좋아 안주는 물론, 치킨과 함께 특별한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똥집 미니튀김’은 기존 똥집 튀김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 바삭한 튀김과 대비되는 똥집의 쫄깃한 식감이 매력이다. 또 매콤한 땡초불꽃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느끼함을 잡아 중독성 있는 닭똥집 튀김을 즐길 수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트렌드, 취향, 시즌을 고려한 사이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외식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치킨만큼이나 사이드 메뉴로 대표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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