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성인 146만명 '초1수준'…읽기·쓰기·셈하기 쩔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18세 이상 성인이 약 146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9일 '제4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실시한 4차 조사에서는 국내 성인의 3.3%인 146만 명이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비문해 성인(문해능력 1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수준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 성인을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18세 이상 성인이 약 146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9일 '제4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실시한 4차 조사에서는 국내 성인의 3.3%인 146만 명이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비문해 성인(문해능력 1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3차 조사 때의 4.5%보다는 1.2%프인트(p) 감소했다. 1수준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 성인을 말한다.
ajsj9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