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성인 146만명 '초1수준'…읽기·쓰기·셈하기 쩔쩔

윤주희 디자이너 2024. 8.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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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18세 이상 성인이 약 146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9일 '제4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실시한 4차 조사에서는 국내 성인의 3.3%인 146만 명이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비문해 성인(문해능력 1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수준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 성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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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18세 이상 성인이 약 146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9일 '제4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실시한 4차 조사에서는 국내 성인의 3.3%인 146만 명이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비문해 성인(문해능력 1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3차 조사 때의 4.5%보다는 1.2%프인트(p) 감소했다. 1수준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 성인을 말한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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