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르노 공식 앰배서더 됐다

조효성 기자(hscho@mk.co.kr) 2024. 8.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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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르노코리아는 29일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외모가 그랑 콜레오스 이미지와 닮았으며, 지난해 발목 부상을 극복한 스토리는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의미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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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앰배서더로 발탁된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르노코리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오상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큰 키와 수려한 외모가 화제가 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29일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외모가 그랑 콜레오스 이미지와 닮았으며, 지난해 발목 부상을 극복한 스토리는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의미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또 프랑스에서 시작된 펜싱으로 세계를 석권한 챔피언이란 의미는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회사의 전략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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