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형 전기트랙터 국내 최초 공개

김민성 2024. 8. 29.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국산 기술로 개발한 20kW급 소형 전기 트랙터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 트랙터는 같은 출력의 디젤 트랙터보다 연료비를 60%가량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일반 트랙터의 절반 크기라 비닐하우스 등 좁은 공간에서 쓸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배출이 없기 때문에 기존 디젤 트랙터와 달리 밀폐된 공간에서도 중독사고 없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국산 기술로 개발한 20kW급 소형 전기 트랙터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 트랙터는 같은 출력의 디젤 트랙터보다 연료비를 60%가량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일반 트랙터의 절반 크기라 비닐하우스 등 좁은 공간에서 쓸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배출이 없기 때문에 기존 디젤 트랙터와 달리 밀폐된 공간에서도 중독사고 없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시대에 맞춘 고품질 농업 기계가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제조사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