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골반 통증으로 KG 레이디스오픈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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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사진)가 컨디션 난조로 이번 주 열리는 KLPGA투어 경기인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에 출전하지 않는다.
윤이나는 29일 매니지먼트사인 크라우닝을 통해 "골반 통증과 염좌, 피로 누적으로 부득이하게 KG 레이디스오픈 출전 포기를 결정했다. 주최사와 동료,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며 빠르게 회복해 필드에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올시즌 나란히 3승씩을 거둔 트로이카 박지영-박현경-이예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4승 고지 선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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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윤이나(사진)가 컨디션 난조로 이번 주 열리는 KLPGA투어 경기인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에 출전하지 않는다.
윤이나는 29일 매니지먼트사인 크라우닝을 통해 “골반 통증과 염좌, 피로 누적으로 부득이하게 KG 레이디스오픈 출전 포기를 결정했다. 주최사와 동료,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며 빠르게 회복해 필드에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다. 올해도 첫 우승을 차지할 신데렐라가 탄생할지 흥미롭다. 2017년 김지현을 필두로 정슬기와 김수지, 황정미, 서연정 등 이 대회를 통해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선수들이 많다.
올시즌 나란히 3승씩을 거둔 트로이카 박지영-박현경-이예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4승 고지 선점에 나선다. 우승자에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에 KG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신형 쿠페형 SUV 액티언을 부상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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