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육아 고충 토로 “밥 먹기 힘들어”[SNS는 지금]

장정윤 기자 2024. 8.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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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SNS.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에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국물 한 사발 먹고 다시 인간 바운서로. 따뜻한 밥 먹기 힘드네요 엄마는? 이럴 땐 오히려 더 긍정적 생각을 하게 되는 나. 그래 지금 에어컨 없이 사는 분들 있고 이 밥 한 끼 먹기 힘든 분들도 있는데 현재 상황에 만족하자. 불만하지 말자. 앉아서 못 먹더라도 나한테는 맛있는 한우 차돌박이가 있잖아”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야네가 육아에 치여 힘겨워하고 있다. 아야네는 아기 띠를 한 채 국물만 들이켠 후 아이를 재우기 위해 몸을 흔들거리는 모습이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결혼해 지난달 17일 딸을 출산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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