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AI 정책·전략 및 융합 분야 전문가 6명 특임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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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내달 학위과정 운영을 시작하는 AI(인공지능)정책전략대학원에서 AI 정책·전략 및 융합 과목의 분야별 전문가 6명을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은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AI 기술의 비판적 수용과 윤리적 활용 능력을 갖춘 균형감 있는 AI 정책·전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개원 행사 및 포럼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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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교육·연구 통해 국내외 경제·사회·기술적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 인재 기를 것"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내달 학위과정 운영을 시작하는 AI(인공지능)정책전략대학원에서 AI 정책·전략 및 융합 과목의 분야별 전문가 6명을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GIST는 지난 26일 행정동 5층 총장실에서 △아주경제 곽재원 논설위원장 △인큐택 송인규 대표 △가치창조제이 박지혜 대표 △테크레디 조성범 CSO(최고보안책임자) △오아시스스튜디오 안석현 COO(최고운영책임자) △KDI국제정책대학원 이승유 겸임연구위원 6명을 특임교수로 임명했다. 이들은 경영·정책·공학·언론에서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로서 AI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AI+X) 교육을 맡게 된다.
임기철 GIST 총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우리나라는 AI 기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재 대국'을 지향해야 한다"며 "특임교수로 임명된 여러분이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가 필요로 하는 미래 인재를 길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은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AI 기술의 비판적 수용과 윤리적 활용 능력을 갖춘 균형감 있는 AI 정책·전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개원 행사 및 포럼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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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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