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은자원순환한마당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자원순환 탄소중립실현하고자 보은자원순환한마당을 뱃들공원에서 오는 9월 4일 열린다.
이번 자원순환 한마당은 오는 6일'자원순환의 날' 앞두고 '1회 용품 없는 보은' 이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로부터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낭비로 인한 여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보은군은 자원순환 탄소중립실현하고자 보은자원순환한마당을 뱃들공원에서 오는 9월 4일 열린다.
이번 자원순환 한마당은 오는 6일'자원순환의 날' 앞두고 '1회 용품 없는 보은' 이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로부터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낭비로 인한 여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군청환경위생과 주최하고 보은초록 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은초록 맘 등 16개 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군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군민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1회 용품 사용안하기 캠페인' 등 관련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또 20개 체험부스에서는 자원순환관련 단체들이 폐 비닐재활용체험, 샴푸 바 만들기, 마그네틱 만들기, 환경을 위한 생각하는 플리마켓 등이 마련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자원순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임재필 군 자원순환담당 팀장은 "2024년 보은군 자원순환 한마당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고 자원의 재활용과 재생을 통한 자원소비를 최소화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