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은자원순환한마당 열려

육종천 기자 2024. 8.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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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자원순환 탄소중립실현하고자 보은자원순환한마당을 뱃들공원에서 오는 9월 4일 열린다.

이번 자원순환 한마당은 오는 6일'자원순환의 날' 앞두고 '1회 용품 없는 보은' 이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로부터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낭비로 인한 여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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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뱃들공원서 보은초록 맘 등 16개 사회단체참여
보은군제공

[보은]보은군은 자원순환 탄소중립실현하고자 보은자원순환한마당을 뱃들공원에서 오는 9월 4일 열린다.

이번 자원순환 한마당은 오는 6일'자원순환의 날' 앞두고 '1회 용품 없는 보은' 이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로부터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낭비로 인한 여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군청환경위생과 주최하고 보은초록 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은초록 맘 등 16개 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군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군민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1회 용품 사용안하기 캠페인' 등 관련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또 20개 체험부스에서는 자원순환관련 단체들이 폐 비닐재활용체험, 샴푸 바 만들기, 마그네틱 만들기, 환경을 위한 생각하는 플리마켓 등이 마련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자원순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임재필 군 자원순환담당 팀장은 "2024년 보은군 자원순환 한마당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고 자원의 재활용과 재생을 통한 자원소비를 최소화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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