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혼자일상생활 어려운 성인긴급 돌봄 서비스제공

육종천 기자 2024. 8.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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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해 군민들의 돌봄 불안을 해소하고자 긴급 돌봄 서비스사업을 시작했다.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으로 질병이나 부상, 주 돌봄 자의 부재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지만 기존서비스(노인장기요양과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 서비스 등) 돌봄을 받기 어려운 경우 누구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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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성인대상 재가 돌봄
가사지원, 이동지원서비스지원
최대 30일 이내, 월 72시간 범위내 이용
옥천군제공

[옥천]옥천군은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해 군민들의 돌봄 불안을 해소하고자 긴급 돌봄 서비스사업을 시작했다.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으로 질병이나 부상, 주 돌봄 자의 부재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지만 기존서비스(노인장기요양과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 서비스 등) 돌봄을 받기 어려운 경우 누구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전화나 우편, 팩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이용자의 집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지원, 이동지원서비스를 최대 30일 이내(월 72시간) 제공하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신청에 대한 문의는 옥천군청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유영미 군 복지정책과장은 "기존 돌봄 서비스는 신청 후 결정까지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려 돌봄 서비스가 급히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용이 어려웠다"며"긴급 돌봄 서비스는 일시적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제공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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