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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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한국마사회 과천 경마장에서 '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에는 서산시 14개 농가가 참여하며, 생강 한과, 흑마늘, 서산 6년근 홍삼, 표고버섯, 딸기 와인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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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한국마사회 과천 경마장에서 '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에는 서산시 14개 농가가 참여하며, 생강 한과, 흑마늘, 서산 6년근 홍삼, 표고버섯, 딸기 와인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특판전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서산시가 단독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마사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시는 경마장을 찾는 대도시 거주 방문객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판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서산 뜨레몰(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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