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 어르신 생활안전 교실 '탄소중립 체험' 탄소중립 실천에 필요성에 공감

양한우 기자 2024. 8.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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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실(탄소중립 체험 교육)을 진행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관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주민생활밀착사업으로 건의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실시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 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해 자연과의 교감하며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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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실(탄소중립 체험 교육)을 진행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신관동 제공

[공주]공주시 신관동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실(탄소중립 체험 교육)을 진행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주시환경교육센터 교육의원 고명애 강사는 교육 기간 중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교육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관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주민생활밀착사업으로 건의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실시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 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해 자연과의 교감하며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미래세대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어르신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이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관동은 기후위기는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지구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나는 사실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필요성에 공감하고 긍정적 인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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