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르세라핌 "보깅 댄스, 코어 힘 엄청 들어…챌린지 단 번에 성공 어려울지도"

곽현수 2024. 8.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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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의 카즈하가 보깅 댄스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카즈하는 타이틀곡 'CRAZY'의 퍼포먼스인 보깅 댄스에 대해 "지난 올드스쿨 힙합도 내게는 도전이었으나 이번 보깅 댄스도 만만치는 않더라"고 말했다.

카즈하는 "보깅 댄스를 춰보니 코어 힘이 엄청 들어가더라. 이번 챌린지는 진짜 도전이 될 것 같다. 한 번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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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의 카즈하가 보깅 댄스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2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카즈하는 타이틀곡 'CRAZY'의 퍼포먼스인 보깅 댄스에 대해 "지난 올드스쿨 힙합도 내게는 도전이었으나 이번 보깅 댄스도 만만치는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은채는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부터 보깅을 춰야 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 안무 시안을 받아보니 보깅 동작이 있더라. 그만큼 쿨하고 절제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카즈하는 "보깅 댄스를 춰보니 코어 힘이 엄청 들어가더라. 이번 챌린지는 진짜 도전이 될 것 같다. 한 번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번 미쳐보자"라는 간단명료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에도 굴하지 않고 모든 것을 던져보자는 다섯 멤버의 당찬 포부가 느껴진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CRAZY'는 미니멀한 테크 하우스 비트에 어반 스타일 랩을 더해 신선함을 선사한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르세라핌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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