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팩토리, 초·중·고 AI 교육사업 `디지털새싹` 운영

김미경 2024. 8. 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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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인 ㈜인공지능팩토리가 올해 '디지털새싹' 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지능팩토리는 학생들이 AI 툴을 직접 사용하고, 인공지능팩토리 플랫폼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하며 미래 직업 세계를 대비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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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팩토리의 디지털새싹 로고 일러스트

토탈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인 ㈜인공지능팩토리가 올해 '디지털새싹' 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새싹'은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SW·AI 교육을 실시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팩토리는 학생들이 AI 툴을 직접 사용하고, 인공지능팩토리 플랫폼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하며 미래 직업 세계를 대비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참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발달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디지털새싹 운영에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학습과정에서 해당 차시에 목표한 학습 내용을 참가자가 이해하고 이론 및 기술적 소영을 함양하였는지를 측정하는 리더보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플랫폼 내부 기능인 Q&A 기능과 '토론' 기능을 사용해 다른 학습자들과 작업물을 공유함으로써 피드백을 받고, 다른 학습자들과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 며 "플랫폼 내부에 학습자가 개발한 결과물을 업로드하고 저장함으로써 교육자로 하여금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학습자에게는 자신의 작업과정을 문서화해 미래의 학업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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