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팬 조롱 논란' 첫 사과... "실망 드려 죄송, 성숙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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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라이브 방송 중 했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처음으로 심경을 밝히며 사과했다.
앞서 홍은채는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학생 팬과 대화를 나누던 중 했던 발언들이 뒤늦게 알려지며 '조롱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르세라핌의 라이브 논란과 함께 수면 위로 끌어올려진 홍은채의 발언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 이후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홍은채는 이날 처음으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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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라이브 방송 중 했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처음으로 심경을 밝히며 사과했다.
르세라핌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홍은채는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학생 팬과 대화를 나누던 중 했던 발언들이 뒤늦게 알려지며 '조롱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르세라핌의 라이브 논란과 함께 수면 위로 끌어올려진 홍은채의 발언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 이후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홍은채는 이날 처음으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때 팬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고 해서 저도 모르게 모든 걸 편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성숙하지 못한 말들로 인해서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한 마음이다. 스스로도 앞으로 더 신중하고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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