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샘 스미스 10주년 기념 앨범 참여…'아임 낫 디 온리 원' 부른다

신영선 기자 2024. 8. 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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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의 1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한다.

샘 스미스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연의 계정을 태그한 게시물을 올려 태연과의 협업을 알렸다.

샘 스미스는 지난 2014년 '레이 미 다운'(Lay Me Down)을 발표하며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태연과 협업한 '아임 낫 디 온리 원'은 30일(한국시각)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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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태연이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의 1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한다. 

샘 스미스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연의 계정을 태그한 게시물을 올려 태연과의 협업을 알렸다. 

태연은 샘 스미스의 히트곡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을 가창한다. 

샘 스미스는 지난 2014년 '레이 미 다운'(Lay Me Down)을 발표하며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그는 앞서 스페인 가수 아이타나와 '라이크 아이 캔'(Like I Can), 브라질 가수 아이자와 '레이 미 다운', 일본 가수 우타다 히카루와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새로 선보인 바 있다. 

태연과 협업한 '아임 낫 디 온리 원'은 30일(한국시각)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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