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락이들’ 그래쓰(GRASS), S27M 엔터 전속계약
손봉석 기자 2024. 8. 29. 16:54
싱어송라이터 그래쓰(GRASS)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9일 S27M 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그래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은 물론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재치 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그래쓰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9년 싱글 앨범 ‘야간버스’로 데뷔한 그래쓰는 이후 여행 유튜브 채널 ‘여락이들’과 개인 음악 채널을 운영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아티스트로 특유의 포근한 보이스와 감성을 지닌 뮤지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래쓰는 “S27M 엔터테인먼트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날 수 있어 기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나무처럼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S27M 엔터테인먼트에는 그래쓰를 비롯해 가수 나윤권, 빅스(VIXX) 켄, 진민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