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처서 지나도 무더위…BYC, 냉감 기능성 의류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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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가 입추(8월 7일)와 처서(8월 22일)를 지나서도 이어지는 가운데 냉감 소재로 만든 기능성 의류 매출이 늘고 있다.
29일 BYC에 따르면 7월부터 지난 25일까지 BYC의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사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냉감 소재에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땀을 건조해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이 오래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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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가 입추(8월 7일)와 처서(8월 22일)를 지나서도 이어지는 가운데 냉감 소재로 만든 기능성 의류 매출이 늘고 있다.
29일 BYC에 따르면 7월부터 지난 25일까지 BYC의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사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냉감 소재에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땀을 건조해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이 오래 유지된다.
기능성 런닝이나 속옷, 티셔츠, 원피스 등 제품군이 다양해 여름철 피서지나 여행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데일리 제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BYC 관계자는 "가을 절기에도 더위가 계속되면서 기능성 제품 판매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기후가 계속 변함에 따라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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